한옥 카페

연당림

 

연당림(蓮塘林)은 연당마을의 오래된 고택을 재생한 한옥 F&B 공간입니다. 

지역의 전통을 간직한 공간에서, 지역에서 난 재료를 활용하여 지역에 없던 새로운 마실거리와 먹거리를 만들어 방문객에게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합니다. 

 

경상북도 영양군 연당(蓮塘)마을은, 서석지라는 연못이 있어 생긴 이름이며, 서석지는 전남 담양의 소쇄원과 해남의 부용정과 함께 조선시대 3대 민가 연못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연못입니다. 

서석지는 그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조선시대 유교적 이념을 가지고 살았던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 1577~1650)의 정신세계와 높은 문화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서석지를 품은 연당마을에는 전통을 간직한 한옥 고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대부분의 고택들에 더 이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돌담은 쓰러지고 기와는 무너져 관광지로도, 거주지로도 쓰이지 않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연당림도 그러한 공간들 중 하나였습니다. 

거주민들이 떠나고 별다른 활용방안없이 남겨져 있던 이 공간은, 단순히 그대로 보존하고 지켜야 할 역사적 장소가 아닌, 

지역이 가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요소를 더해 지역에는 경제적, 문화적 활력을,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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